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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85
제목 : 무문사 신도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름 : 대허,무구심()
등록일 : 2004년 05월 25일    조회수 :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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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문사 신도님들께,

안녕하십니까. 대허, 무구심 합장 올립니다.
어둠속에서 빛을 만나듯 충만한 마음을 지닐수 있도록 좋은 인연을 맺어, 불자로써 한평생 살아갈 수 있도록 질긴 끈을
이어주신 도만 스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항상 머리보다는 마음으로 살아라고 일러주시는 현성 선배님, 허전한 외지생활에 누이처럼 양지를 인도해주신 수연성 보살님, 지쳐가는 기도 정진에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주신 부산 할머니와 강원도 할머니께 만배 기도 달성에 대한 인도와 응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은 아빠와 엄마의 기도 의미는 잘 모르지만 부지런히 한달여동안 동행해준 딸 주연이와 무문사의 모든 보살님들과  사형사제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부산 할머니, 다리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대허, 무구심이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大虛 & 無垢心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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