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마을의 작은 도량

2012.03.22 00:44

mumunsaadmin 조회 수:18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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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
제목 : 시골 마을의 작은 도량
이름 : 정인(wjd003@yahoo.co.kr)
등록일 : 2002년 12월 03일    조회수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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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이웃의 보살님 방문으로 차 한잔 나누며 애경사 듣는 것으로 하
루를 열었다 오늘의 선지식들이다. 이제껏 살아 온 날들 보다 적게 남은날 인데도
 왜 그리 걱정이 많은지 참 따듯하다. 모두들 울고 웃고 .
지혜님 보현등님 한번도 가보지 못한 무문사 인연으로 이렇게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인연은 만들어 가는것 이생에 좋은 인연으로 매사 원만 구족
하길 축원 합니다. 오는 인연 가는 인연에 연연해 하지 않는 마음으로 행복
하고요 . 우리 모든 불자님들다.

      
      $$ 청개구리 친구$$


 감나무 옹이에 청개구리가 날마다와서 잠을 잤다
 어느날 보니 외박을 했기에 야단을 쳤다.
 친구는 사귀어도 외박까지는 하지 말라고
 이 녀석 일주일을 안들어 왔다.
 
 이후 한마리 더와서 함께 보내고 있었다.
 도량에 살면서 바람을 피우다니 대단한 녀석이다.
 부처님이 지긋이 웃고 계신다.늘
 ***청개구리***전에 써 놓은 글임
 다음에 또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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