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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67
제목 : 오랜 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름 : 정인()
등록일 : 2003년 12월 15일 조회수 :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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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7 작성자: 정인(들꽃) 등록일자: 2003/12/07 20:14 조회수: 6
제목: **참 음 **오랜 만에 인사 드립니다.
참기 어려움을 참는 것이 진실한 참음이요
누구나 참을 수 있는 것을 참는 것은 일상의 참음이다.
자기보다 약한 이의 허물을 기꺼이 용서하고,
부귀와 영화 속에서 겸손하고 절제하라.
참을 수 없는 것을 참는 것이 수행의 덕이니
원망을 원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성내는 사람 속에서도 마음을 고요히 가질 것이며
남들이 모두 악행한다고 가담하지 말라.
강한 자 앞에서 참는 것은 두렵기 때문이고,
자기와 같은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은 싸우기 싫어서며,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 참는 것이 진정한 참음이다.
(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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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 여일 하소서
나무관세음보살..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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