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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회 및 기도 안내


법회

정기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 12시
영어법회: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 8시
특별기도: 매년 음력 정초, 초파일, 칠석 각 7일간.

2012년 특별기도 및 행사 일정표
정초기도 양력 1월 22일 - 1월 29일 (1주일)
윤달지장기도 양력 4월 22일 - 4월 29일 (1주일)
초파일기도 양력 5월 20일 - 5월 27일 (1주일)
칠성기도 양력 8월 19일 - 8월 26일 (1주일)
우람분절(백중) 양력 9월 2일  (당일 오전 11시)
추석조상제사 양력 9월 30일  (당일 오전 11시)
동지불공 양력 12월 16일 (당일 오전11시)




지난 정기법회 법문 요약

(2.5.2006)

<병술년 정초기도 회향 법문>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황당한 일이나 어이없는 일, 기막힌 일을 당하거나 하면 영어로 어떻게 표현합니까?
Oh my God! 미국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말이며 우리 교민들도 입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것을 경상도 말도 번역하면 “아이구 몸서리야..” 전라도 말로는 “환장 하것네”
그런데 불교 신자들은 이 말 대신에 사용할 수 있는 꼭 들어맞는 말이 있습니다.
지난주에 하루 한 시간씩 세 번 일주일간 기도 정근을 오늘까지 해왔습니다.
그 말은 바로 “관세음 보살”입니다. 입에서 욕 나올 때, 답답할 때, "Oh my God!" 대신에 “관세음 보살”하고 불러 보십시오. 욕을 안 해서 구업을 짓지 않아 좋지요, 듣는 사람들에게 보리심을 내게 하고 또 부정적인 감정을 주지 않으니 이 얼마나 좋은 말입니다.
앞으로는 “관세음 보살”이란 말이 입에 익숙해지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설날을 맞이하여 정초기도를 모셨습니다. 설날은 근신하고 삼가는 날입니다. 일년을 시작하는 첫날에 지난해를 돌아보며 경건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야 합니다.
또 그 경건한 마음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평소에 자주 찾아 뵙지 못했던 어른들을 찾아뵈어 세배를 드리는 날이기도 입니다.
좋은 전통은 우리들이 지켜나갈 때 그 의미가 새로워지며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미풍양속이 되는 것입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어도 고국에 계신 여러 어른 분에게 전화라도 드려서 세배를 대신하셨으면 합니다.

올해 2006년은 병술년(丙戌年) 개띠의 해 입니다.
육갑(六甲) 가운데 개띠 해는 갑술생(甲戌生 73세), 병술생(丙戌生 61세), 무술생(戊戌生 49세), 경술생(庚戌生 37세), 임술생(壬戌生 25세) 등 다섯 번 있습니다.
십이지(十二支)의 열 한 번째 동물인 개(戌)는 시간으로는 오후 7시에서 9시이며 방향으로는 서북서, 달로는 음력 9월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오후 7시에서 9시에 태어나면 戌時生, 9월 달에 태어나면 戌月生이 됩니다.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사주학에서는
갑술생(73, 13살)은 우두머리 기질이 있어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전 국무총리 이 홍구, 영국의 처칠수상. 무문사에는 정인거사님이 갑술생이십니다.

병술생(61, 1살)은 불의 기운처럼 열정적이고 대범하며 또 불길을 유지하듯 주위사람들과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 차 지철, 이한동, 부시 미국 대통령, 클린튼, 축구 감동 히딩크, 우리 절에는 불기운을 잘 간직한 보현행....

무술생(109, 49살)은 현실적이며 침착하여 항상 꾸준한 성격으로 커다란 산처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로 중국의 주은래, 침착과 성실로써 27년간이나 총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추미애 의원, 박지만, 무문사에는 정도화, 이점숙, 선행심, 어용준, 무심거사님이 있습니다.

경술생(97, 37살)은 맺고 끊는 것이 정확하지만 간혹 극단적으로 치우칠 가능성이 많은 것이 단점이며 삼성의 고 이병철 회장, 마라토너 이봉주, 골퍼 최경주, 대장금의 이영애가 경술생이라고 합니다.

임술생(85, 25살)은 자유 분망하여 변화가 많은 성격이며
김수환 추기경, 롯데 신격호 회장 등이 대표적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개띠들은, 호랑이띠, 말띠가 서로 합이고, 토끼띠와도 좋은 관계라서 특히 올해 병술년은 토끼띠와 말띠가 가장 좋은 해라고 하니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개는 인간과 가장 친근한 동물이자 인간에게 희생하며 헌신해온 동물입니다. 한자의 바칠 헌(獻)자는 가마솥 옆에 개를 옆에 둔 글자입니다. 그래서 개는 몸 전체로 주인을 섬기는 속성이 신기하게도 개띠 사람의 기질이나 성격, 인생 운과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유명한 개로는 풍산개, 진돗개, 삽살개가 있는데 그 중에 토종개인 삽살개는 악귀를 쫓는 개라고 합니다. 삽살개라는 이름 자체가 ‘삽’(없앤다 또는 쫓는다)과 ‘살’(귀신, 액운)이 합쳐진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 조상들은 집터가 드센 곳에 사는 사람들은 삽살개를 키워 그 기운을 눌렀다고 합니다.

그러나 개는 종종 비천한 대상으로 취급받기도 하지요. 예나 지금이나 속담 속에선 대부분 천덕꾸러기입니다. ‘똥개’‘개털’‘개소리’‘개판’ 등에서 개는 비열함과 비천함의 상징이 되기도 합니다.
어쨌든 뭐니뭐니 해도 개는 충의의 동물, 심부름꾼, 안내자, 지킴이, 조상의 환생으로 인간의 동반자로 살아왔습니다. 때로는 구박과 멸시와 버림을 받기도 했지만 우리 조상은 ‘인간이 개를 버릴지언정 개는 인간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사람과 거의 같이 생각해 왔습니다.
무문사의 모든 신도님께서는 병술년 개띠 해를 맞이하여 개의 좋은 속성인 신의로써 자기에게 충실하고 모든 주위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어서 힘든 이민생활에 조금이라도 마음의 부담을 들어주는 훌륭한 불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기법회 법문요약 및 좋은 글 모음

지난 정기 법회의 법문과 좋은 글들을 간단히 요약하여 모아 두었습니다. 원하시는 날짜를 클릭하시면 요약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매달 첫째와 셋째 일요일은 다 함께 백팔 참회를 하는 날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일요일은 관음법회일로 부처님 말씀을 전해 드리고 네번째 일요일은 참선을 하며 다섯번째 일요일이 있는날은 그때 상황에 맞추어서 법회를 하고 있습니다.

을유년 우람분절 법문
을유년 칠성기도 법문
을유년 부처님 오신날 법문
을유년 정초기도 입재일 법문
갑신년 부처님 오신날 법문
달라이라마의 법회에 다녀와서
갑신년 정초기도 입제일 법문
계미년 부처님 오신날 법문
2003년 1월 12일 법문
2002년 11월 10일 법문
연꽃 이야기
육바라밀 (행복으로 가는 길) -- 춘원 이광수
2002년 10월 13일 법문
2002년 10월 6일 (참회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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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updated on 12.3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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